한국일보

임수정 ‘베를린의 여인’ 레드카펫 밟다

2007-02-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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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제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임수정은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박찬욱 감독 정지훈과 함께 8일 출국한다.

임수정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는 기사가 나자마자 임수정의 참석 여부를 묻는 해외 팬들의 전화 및 메일이 쇄도했다. 출국 일주일 전부터 임수정의 영화제 일정을 묻는 전화가 줄을 이어 관계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박찬욱 감독 정지훈과 함께 9일 기자회견을 갖고 레드카펫 행사 및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해 세계 영화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 속에 10, 11일에 걸쳐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8일 개막해 18일까지 진행된다.

강은영 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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