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서명운동 전개
미주기독교총연합회

미주기독교총연합회(KCCA) ‘해외 한인의 날’ 제정 청원 추진위원회(상임대표 김원삼 목사)는 한국 세계한인협력기구(KICA·상임대표 김영진 장로)와 공동으로 한국 정부와 국회에 ‘해외 한인의 날’을 제정 공포해줄 것을 청원하기로 1월25일 합의했다.
KCCA는 미주 각 지역 교회협의회, 목사회, 기독교 기관 단체들과 함께 20일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아진 청원 서명서는 이 달 말 한국을 방문해 국회에 전달한다. 서명 용지는 각 지역 교회협의회와 각 교회에 발송되며 서명은 각 교회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