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희망의 교회 창립

2007-02-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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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희망의 교회 창립

미주 일본복음선교회 대표인 김용국 선교사

“일본·중국·북한 복음화”

미주 일본복음선교회 대표인 김용국(사진) 선교사가 남가주 희망의 교회를 창립하고 11일 오후 4시30분 설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김 선교사는 “2030년까지 선교사 1,000명을 일본, 중국, 북한 등에 파송할 수 있는 교회를 꿈꾼다”며 “제자훈련과 성령 사역이 조화된 모델 교회로 키우고 싶다”고 말한다.
김 선교사는 1998년 한일 십자가 대행진을 기획해 전국 50개 도시에서 50일간 10만명이 참가하도록 했다. 지난해 남가주 사랑의교회 안에 일본선교회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교회 주소 905 S. Euclid St, Fullerton. 문의 (714)87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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