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근영이는 효도 여행중!

2007-02-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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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뉴질랜드행… 3월초까지 달콤한 휴식

‘문근영은 효도 여행 중!’
톱스타 문근영이 효도를 겸한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1월말 할머니를 모시고 삼촌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성균관대 인문학부에 재학중인 문근영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초까지 뉴질랜드에 머무를 예정이다. 할머니와 삼촌에게 효도도 하고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휴식도 취하는 1석2조의 여행인 셈이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 대학에 진학한 이후 학업과 연기 활동에 전념하느라 서울에만 머무르는 바람에 광주에 사는 할머니에게 효도를 하지 못해 이번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고교 재학시절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효심을 보여주곤 했던 문근영이기에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렸던 차에 겨울 방학을 맞아 할머니와 함께하기로 한 것이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은 비교적 장기간 뉴질랜드에 머무르며 할머니 및 친척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는 어머니도 휴가를 내고 합류할 것으로 알고 있다. 모처럼 오붓한 가족 여행을 즐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 개봉된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출연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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