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은행 ‘모바일뱅킹’실시

2007-0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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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손성원)이 휴대폰으로 잔고 조회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미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는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 및 PDA 등을 이용하여 본인 계좌간 자금 이체와 론 페이먼트, 체킹 잔고 조회 등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휴대폰으로 한미은행 모바일 뱅킹 사이트(m.hanmi.com)에 접속해 등록을 해야 한다. 한미측은 “은행 업무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 7일 24시간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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