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지구 온난화 직접 피해 우려
2007-01-30 (화) 12:00:00
지구 온난화가 버지니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명의 과학자, 환경전문가, 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버지니아 대기오염문제 자문기구는 최근 발표한 9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서 버지니아 해안이 해수면의 상승으로 잠식될 우려가 크며, 가뭄으로 농업과 관광 및 기타 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주 정부 차원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본격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자문기구는 대기 오염 문제와 관련한 각종 규제를 시행하는 주 대기오염 통제위원회를 위한 기구다.
보고서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차량에 대한 세금 혜택 확대, 원자력 발전 비중 증가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