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국 하원의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2007-01-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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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점잖으신 영국 하원의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릿 버그만이 나온 ‘카사블랑카’로 밝혀졌다.
최근 하원의원 175명(총수는 6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이 좋아하는 탑10 영화는 ‘카사블랑카’에 이어 ▲‘스타워즈’ ▲‘뜨거운 것이 좋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쇼솅크 구출’ ▲‘시민 케인’ ▲‘저수지의 개들’ ▲‘네번의 결혼과 한번의 장례‘ ▲‘굿펠라즈’ ▲‘브라이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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