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날마다 웃는 날 되소서’스마일 캠페인

2007-01-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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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스님 카드 제작

속리산 법주사 분원 반야사 주지인 현철 스님이 스마일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카드(사진)를 특별 제작했다. 활짝 웃는 어린 아이 사진이 실린 카드의 뒷면에는 ‘날마다 웃는 날 되소서’가 적혀 있다. 월요일은 월래 웃는 날,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는 날,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는 날, 목요일은 목청껏 웃는 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 토요일은 토실토실 웃는 날, 일요일은 일없이 웃는 날로 삼자고 현철 스님은 말한다. 문의 (213)382-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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