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앙 수상집 조영실 사모‘외양간의 예수’

2007-01-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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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간증 담은 신앙 수상집
조영실 사모‘외양간의 예수’

시인으로 사모인 조영실씨가 시와 산문이 골고루 들어간 신앙 수상집 ‘외양간의 예수’를 출간했다.
홍문표 시인은 “작가가 어떤 방법이 보다 은혜롭고 감동적인 것인가를 고심하면서 때로는 설교형식으로 때로는 시로, 간증문으로, 번역문으로 독자에게 다가서려는 장르를 초월한 또는 장르를 종합한 커뮤니케이션을 구사했다”고 책을 평가했다. ‘신앙적이고 선교적인 시와 산문집’이라고 정의했다.
조영실씨는“몇 분이든 읽고 하나님을 더욱 찾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말했다. 연락처 jtk3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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