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개스, 요금인상 추진

2006-12-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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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에 난방용 천연개스를 공급하는 워싱턴 개스가 DC 지역의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워싱턴 개스 측은 8% 인상을 당국에 요청, 승인될 경우 DC 주민의 난방비 부담은 연간 평균 102달러 늘어나게 된다. 이는 월 평균 8달러50센트 씩 증가하는 것이다.
워싱턴 개스가 최근 DC의 개스 요금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03년. 회사 측은 그 동안 물가상승, 인건비 상승, 기타 경비 상승 등 요금 인상 요인이 누적돼 왔다며 더 이상 현재 요금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워싱턴 개스는 21일 요금인상안을 DC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제출했다.
DC에는 15만1,000세대가 워싱턴 개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요금인상이 승인될 경우 내년 10월 1일부터 새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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