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관리기구, 덜레스 톨로드 인수 운영
2006-12-22 (금) 12:00:00
덜레스 공항 등을 관장하는 메트로 워싱턴 공항관리기구(MWAA)가 덜레스 톨로드의 운영권을 인수, 조만간 도로 통행료 인상이 예상된다.
MWAA 이사회는 20일 향후 50년간 덜레스 톨로드를 인수해 운영하고, 메트로 지하철 연장 사업 건설을 관장키로 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MWAA는 현재 추진 중인 메트로 지하철 오렌지 라인의 23마일 연장 사업을 촉진키 위해 톨로드 인수를 결정했다.
덜레스 톨로드를 공항관리기구가 버지니아로부터 인수하는 방안은 작년 이맘 때 처음 제기된 이래 꼭 1년 만에 성사됐다.
MWAA는 톨로드 인수가 지하철 연장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것인 만큼 곧 요금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MWAA 측은 이미 현재 50센트인 통행료를 75센트로 올리는 방안을 공표한 바 있다.
요금인상은 내년 정확한 지하철 연장사업 공사비 산출이 마무리된 뒤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