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E 송년의 밤 부부 152쌍 사랑 다져

2006-12-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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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매리지 인카운터(ME)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06년 송년파티가 부부 152쌍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칼스테이트LA의 골든 이글 홀에서 열렸다. 모범 ME 부부의 10/10 대화 발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게임, 노래자랑, 댄스, 경품 추첨으로 이어졌다. ME 지도신부인 김흥수 신부를 비롯한 신부 7명이 합창한 노래가 인기를 끌었다. 내년 ME 운동본부는 이기현, 정혜 부부가 총대표로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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