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주 예방접종 비상

2006-12-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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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학생 수천 명이 예방접종 확인서를 갖추지 못해 봄학기를 정상적으로 시작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메릴랜드 주 규정에 따르면 6~9학년 학생들은 홍역과 B형 간염 주사를 내년 1월 2일까지 마쳐야 하며 이때까지 이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봄학기 입학이 거절된다.
예방접종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아 몽고메리 카운티는 약 5천 명의 학생이 이날까지 예방 주사를 맞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아직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영향을 받을 지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지방 보건당국은 가정통신문, 전화 통보, 라디오와 신문 광고 등을 통해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으며 부모의 승인이 있을 경우 학생들에게 무료로 예방접종을 시키고 있다.
메릴랜드 주 보건 관계자는 학부모들로 하여금 자녀들의 예방접종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데드라인을 확실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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