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스타 부동산 불황에도 2억2천만달러 판매

2006-12-17 (일) 12:00:00
크게 작게
뉴스타 부동산 동부지사가 15일 송년회를 갖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새해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오문석 동부그룹 부회장은 이날 저녁 야니토탈 웨딩에서 열린 송년의 밤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부동산 경기가 주춤했지만 내년에는 투자 활성화를 통해 보다 좋은 일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기 본부장은 “작년에는 3억달러 이상을 매출했지만 올해는 2억 2천만달러를 기록, 작년에 비해 30% 내려갔다”면서 “하지만 내년 마켓은 올해보다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6년도 우수 에이전트 시상식에서는 티아 장씨가 1위, 황성하씨가 2위, 김진선씨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1천만달러 이상을 판매한 에이전트 상에는 티아 장, 황성하, 김진선, 정현모, 김일영, 한영하씨, 5백만 달러 이상을 판매한 상에는 김정시, 백성옥, 김훈일, 정창자, 이용수, 이상기, 배석규씨가 각각 받았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