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구간 토지수용 착수... 지주에 통보장
2006-11-27 (월) 12:00:00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를 잇는 외곽 고속도로(ICC) 구간의 개인소유 토지 수용작업이 본격화된다.
공사 당국은 이번 주부터 다음 달까지 수용이 불가피한 토지 소유주 앞으로 수용 사실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한다.
메릴랜드 교통 당국은 수개월 전부터 ICC 통과지역 토지 수용 계획을 진행, 구체적 수용 토지를 확정했으나, 상당수 구간의 수용권에 대한 공식 승인이 떨어지지 않아 집행을 유보해왔었다. ICC 반대자들은 “주 정부가 다양한 그룹의 반대를 얼렁뚱땅 넘어가기 위해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며 조기 토지 수용에 반발하고 있다.
ICC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I-270에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I-95 사이를 잇는 18마일의 외곽 고속도로로 자연 훼손 등의 이유를 들어 환경론자들이 강력히 반대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