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사 동정

2006-1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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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균 세계아가페선교교회 음악목사>

한국서 재즈 가스펠 색서폰 연주
정창균 세계아가페선교교회 음악목사가 10월부터 한 달간 한국에서 재즈 가스펠 색서폰 찬양 연주회를 마치고 돌아왔다.
정 목사는 예수마을교회 등 5개 교회에서 색서폰 세 개를 한 입으로 부는 찬양과 간증 집회를 가졌다.
정 목사는 5일 한국에서 방영된 ‘열린음악회’에서도 ‘성자의 행진’을 70인조 관현악단과 함께 색서폰으로 협연했다.

<한국국악선교회 회장 황대익 목사>

국악 캐럴 CD‘북치는 소년’출반
한국국악선교회 회장인 황대익 목사가 국악 캐럴 CD인 ‘북치는 소년’을 내고 LA를 찾았다. 디스크 1에는 창작 국악 캐럴이, 디스크 2에는 캐럴 원곡을 국악으로 편곡한 경음악이 담겨 있다.
황 목사는 “캐럴은 누구에게나 익숙해 국악으로 재창조해 봤다”며 “노래도 유명한 장사익씨가 직접 불러 믿지 않는 분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84년 창단된 한국국악선교회는 유럽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국악 캐럴 문의 (714)397-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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