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인사망 전 6개월간 의료비용 DC가 전국서 가장 많아

2006-10-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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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가 노인들이 사망 전 6개월간 사용하는 의료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트머스 의대가 19일 발표한 ‘전국 노인 사망 6개월간 사용되는 의료비용 현황’자료에 의하면 DC는 전국평균인 1만6,776달러보다 8,000달러 가까이 높은 2만4,591를 써 전국 1위에 랭크됐다.
전국 2위는 2만4,531달러의 뉴저지가 차지했다. 이어 뉴욕, 캘리포니아 주 등의 순이다.<도표참조>
도시별 순위에서는 뉴욕의 맨하탄이 3만5,838달러로 최고 많은 비용을 기록했으며, 가장 적은 비용이 드는 도시는 1만913달러가 드는 텍사스 위치타 폴스로 나타났다.
이 같이 도시별 혹은 지역별로 의료비용의 차이가 나는 것은 환자 당 스페셜리스트의 보유도와 의사 및 의료시스템, 생존을 위한 치료 및 프로그램의 차이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망 전 노인들이 사용하는 의료비용은 년 3,270억 달러의 메디케어 예산의 27%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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