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신간 박헌성 목사의 ‘충성된 청지기가 되라’

2006-10-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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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 담임)가 ‘충성된 청지기가 되라’(사진)를 펴냈다. 부제는 ‘A Man After God’s Own Heart, Be a Faith-ful Manager’이다.
박 목사는 책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충성된 청지기가 되라고 말한다. 충성되고 선한 청지기가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와 복음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고, 충성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 목사는 “야곱이 넘어지고 쓰러지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께 매달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헌신으로 결단했던 것처럼, 우리도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께로 향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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