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트로 범죄 증가세...체포 건수도 늘어

2006-10-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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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 각종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체포건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까지 올 들어 9개월간 폭행, 절도, 강도 등 메트로에서 일어난 범죄는 4%가 증가했다. 차량절도만이 유일하게 18%가 줄었다. 메트로 경찰은 그러나 체포 건수는 27%가 증가, 범죄 증가율을 크게 앞섰다고 밝혔다.
메트로 경찰 폴리 핸슨 국장은 “대중교통수단에서 범죄가 증가하는 것은 전국적인 추세”라며 “승객이 늘면서 워싱턴 메트로에서도 범죄가 늘어나고 있으나 전국 수준으로 보면 매우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특히 7, 8월의 범죄 증가율이 높아 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9월의 승객 증가율은 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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