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얼릭-오말리, 2차례 TV 공개토론

2006-10-0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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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지사 후보 로버트 얼릭(공화) 현 지사와 마틴 오말리(민주) 볼티모어 시장이 2차례의 공개 TV 토론을 갖기로 합의했다.
양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29일 솔즈베리의 WMDT-TV와 볼티모어의 WJZ-TV에서 각각 한 차례씩 정책토론회를 갖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내용과 일정 협의에 들어갔다.
당초 오말리 후보 측은 주지사 후보간 5차례, 부지사 후보인 크리스틴 칵스-앤소니 브라운간 2차례씩의 토론회를 제안했으나 일단 지사 후보간 2차례에 합의했다.
오말리 후보 측은 아직도 추가 토론회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얼릭 지사 측은 TV 토론보다 라디오 토론을 선호, 4차례 라디오 토론을 갖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오말리 후보 측은 “얼릭 지사 측이 보다 많은 메릴랜드 주민에게 양 후보의 정견을 공개적으로 전하기를 원한다는 취지라면 라디오 토론도 수용하겠다”며 “그러나 그런 취지라면 TV 토론이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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