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운타운 신규 프로젝트

2006-09-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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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and Grand.
그랜드 애비뉴 프로젝트의 주요 앵커 부분으로 8가와 그랜드 애비뉴 부지에 700유닛 콘도와 7,200스퀘어피트 규모의 소매상가를 포함하는 초대형 주상복합 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1차 계획으로는 425유닛이 들어서는 2개의 15층 건물, 2차로는 40개의 방 1개와 140개의 방 2개 콘도가 들어서는 22층 건물, 마지막으로 270유닛이 들어서는 38층 건물이 들어서며 차량 1,115대가 들어서는 주차장이 포함되게 된다.
▲Figueroa Central
LA Live 옆에 7억달러가 투자되는 초대형 주상복합 프로젝트로 45층과 33층의 빌딩에 700개의 거주 유닛(이중 150개는 중저소득층)이 들어선다. 또 25만스퀘어피트의 초대형 샤핑공간과 4만스퀘어피트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Figueroa Terrace & College Street
차이나타운 인근 15만스퀘어피트 부지에 175유닛 아파트가 계획돼 있다.
▲940 E. 2nd St.
기존 건평 3만9,000스퀘어피트 건물이 40개의 로프트 스타일 콘도로 개조된다. 유닛당 크기는 1,200스퀘어피트에서 2,300스퀘어피트.
▲루시아 타워
선셋 블러버드와 시살 샤베즈 애비뉴 코너에 2009년 완공을 목표로 31층 콘도 타워가 건설될 계획이다. 1층에는 1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샤핑센터도 포함된다.
▲Metropolitan Lofts
315 W. Street에 위치한 10층 건물을 로프트로 개조하는 공사가 이미 시작됐다. 건물 3층과 9층에는 로프트 스타일 콘도 84유닛이 들어서고 10층에는 펜트하우스 유닛이 들어선다.
▲Alexandria Hotel
5가와 스프링 스트릿에 위치한 호텔 및 장기 거주용 아파트가 대대적인 내부공사를 통해 중·저소득층을 위한 콘도 및 렌탈 아파트로 개조된다. 463개의 객실 중 130개 객실은 지역 중간 소득의 30∼35%를 버는 저소득층에게 임대된다.
▲808 S. Olive St.
뉴욕에 본부를 둔 모리니안 투자그룹은 현재 파킹장인 이곳을 매입, 거주용 아파트와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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