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피트-졸리커플, 200만弗 자선 선행
2006-09-21 (목) 12:00:00
아동을 위한 국제행동기구와 국경없는 의사들에 100만 달러씩 기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두 인도주의 단체에 각각 100만 달러씩 기부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연예통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피트-졸리 커플이 100만 달러씩을 기부하기로 한 단체는 아동을 위한 국제행동기구(Global Action for Children)과 국경없는 의사들 (Doctors Without Borders)이다.
피트-졸리 커플의 자선 및 정치활동 고문인 트레버 닐슨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졸리는 세상 대부분이 저버린 세계에서 가장 고통받는 곳에 ‘국경없는 의사들’은 항상 존재한다. 난 그들이 전쟁 지역과 끔찍하도록 열악한 조건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봤고, 그들을 마음깊이 존경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을 위한 국제행동기구의 미국측 소장인 제니퍼 딜레이니는 졸리-피트 재단에 감사를 표하면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관심을 가져줄 뿐만 아니라 오는 2010년까지 에이즈로 고아가 되는 아이들의 수가 2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사실에 대응하고자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준다. 에이즈 뿐 아니라 결핵, 말라리아, 전쟁 혹은 부모의 병 때문에 고아가 되는 아이들이 수백만 명에 이를 것이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