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샤킬 오닐, 부동산개발 사업 진출

2006-09-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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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농구 스타 샤킬 오닐이 ‘오닐 그룹’이라는 부동산 회사를 설립해 부동산 개발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현재 34세인 오닐은 14년간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하면서 지금까지 총 75개, 시가 약 5,000만달러 이상의 부동산을 매입, 소유하고 있는데 이번 자신의 부동산 회사 설립으로 이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펼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마이애미에 건설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마이애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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