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지영 ‘사랑의 불씨’ 트로트 가수 데뷔전

2006-09-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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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영이 ‘어머나’의 가수 장윤정의 든든한 지원으로 가수 데뷔를 마쳤다.
SBS 금요드라마 ‘내사랑 못난이’에서 트로트 가수 진차연으로 출연중인 김지영은 지난 17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사랑의 불씨’란 곡으로 가수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김지영은 이날 실제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이 방송에 입고 나왔던 의상을 빌려 손질해 입고 데뷔 무대에 올랐다.

이번 드라마에서 트로트가수 역을 맡으면서 장윤정과 친분을 쌓은 김지영은 밝고 경쾌한 노래 컨셉트에 맞춰 장윤정에게 의상을 빌리기로 했다.


이에 장윤정도 흔쾌히 옷을 빌려줘 김지영은 깜찍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실제로 드라마의 OST에 가수로 참여한 바 있는 김지영은 멋진 의상과 반대로 극의 설정상 엉망진창의 데뷔 무대를 연출해야 해 살짝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고 한다. 방송은 22일.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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