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VA 여대생 뇌막염으로 사망

2006-09-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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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여대생 한 명이 세균성 뇌막염으로 사망했다.
샬롯츠빌에 거주하는 제니퍼 레이 웰스(21) 양은 지난 8일 부모들이 사는 집에서 쓰러져 UVA 메디컬센터에 입원한 뒤 이틀만인 지난 10일 숨졌다.
주 보건부는 아직 웰스 양의 사망원인이 된 뇌막염을 유발한 박테리아의 종류를 규명하지는 못했으나, 우선 웰스 양과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접촉, 이들에게 항생제를 투여했다.
UVA 학생보건국 제임스 터너 국장은 “세균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수 주가 걸릴 예정”이라며 “일반인이 크게 주의해야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법은 학생들에게 뇌막염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UVA의 경우 학생 95%가 예방주사를 맞았다.
보건 전문가들은 뇌막염의 경우 종류가 5가지에 달해 예방백신의 효과가 100%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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