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명 정신과 의사 살해범 정신감정

2006-09-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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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 정신과의사를 살해한 10대 환자에게 1급 살인혐의가 적용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지방법원은 또 이 환자의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보석 없이 구금토록 조치했다.
비탈리 데이비도프(19) 씨는 지난 3일 정신분열증 상담을 위해 국립정신질환연구소 부소장 웨인 펜턴 박사의 베데스다 진료실로 찾아간 뒤 펜턴 박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데이비도프 씨는 자신이 펜턴 박사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고 수사관에게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5일 구치소에서 영상으로 중계된 법정진술에서 데이비도프 씨는 “아버지가 그랬다. 아버지더러 감옥에 와서 인정하라고 전하라”고 횡설수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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