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르헨 분교생 전원 장학금

2006-08-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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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드대학교(이사장 이성연 목사) 아르헨티나 분교가 2002년부터 지금까지 2,800여명 학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화제다. 쉐퍼드대학교는 신학교육이 저조한 남미에 효과적인 선교 활동을 벌이기 위해 신학 교육을 받지 않고 목회 활동을 하는 목회자에게 장학금을 ‘당근’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준학사 과정을 개설해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통신 수업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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