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사 박물관, 2년간 폐관

2006-08-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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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0만불 들여

DC의 스미소니언 미국사 박물관(사진)이 새 단장을 위해 2년간 문을 닫는다.
박물관 측은 노동절인 다음달 4일 오후 6시반 문을 닫고 개보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연방 지원금 포함 8,500만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진행되며, 전시공간, 상점 들을 확장하고 천장을 10피트로 높이는 한편 1, 2층 간 계단을 유리로 바꾸는 등 면모를 일신하게 된다. 또 자연 채광 시설도 한다.
또 42년이나 된 배관, 전기, 냉난방 및 보안시설도 모두 교체되거나 개선된다.
미국사 박물관을 전면 폐관하고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는 것은 개관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박물관 측은 폐관 기간 동안에도 일부 특별 전시회를 마련, 역사 전시물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의 욕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물관 측은 오는 11월 17일 국립항공우주 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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