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박성호 예비 허니문 다녀왔죠
2006-08-22 (화) 12:00:00
개그맨 박성호(32)가 새신랑이 된다.
KBS 2TV ‘개그 콘서트’의 간판 개그맨인 박성호가 오는 12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0세 연하 연인 이지영씨와 화촉을 밝힌다.
박성호-이지영 커플은 지난 2003년 대학교 축제 때 처음 만나 사랑을 쌓아왔다. 당시 축제 MC를 맡았던 박성호가 객석에 앉아 있던 이지영씨에게 반해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3년여동안 교제한 끝에 지난 3월 양가 부모의 허락을 얻었고 지난 6일 태국에서 예비 신혼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사진). 박성호는 태국 여행에서 리조트 레스토랑을 전세 내고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쳐 예비 신부를 감격하게 했다.
박성호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 중 개그맨 동료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날을 골라 결혼식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 교제 기간 동안 많은 조언과 도움을 준 후배 정종철에게 감사한다. 절친한 친구인 개그맨 박준형에게 일찌감치 사회를 맡겨 놓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