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커플 ‘풀하우스’ 뒤늦게 日진출
2006-08-21 (월) 12:00:00
비-교(비-송혜교) 커플이 탄생 2년 만에 일본 안방극장에 진출한다.
지난 2004년 방송돼 큰 인기를 모았던 비와 송혜교 주연의 KBS 2TV 미니시리즈 ‘풀하우스’(극본 민효정ㆍ연출 표민수)가 뒤늦게 일본 수출 계약을 맺었다.
‘풀하우스’는 대표적인 남녀 한류 스타인 비와 송혜교가 출연해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태국에서는 최종회 시청률 64%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표민수 PD는 “배경 음악과 만화 원작 저작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출이 다소 늦었다. 대신 디렉터스컷(연출자 편집본)으로 새롭게 꾸며 작품의 질을 한층 높였다. 10월께 방송될 것으로 예상되고 방송사는 후지TV, 니혼TV, TBS 중 하나로 케이블이나 위성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지상파 방영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