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힙합여왕’ 미시 엘리엇 한국 온다

2006-08-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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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활동 중인 여성 래퍼 중 단연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는 미시 엘리엇(Missy Elliot)이 9월6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미시 엘리엇은 2002년과 2003년에 연이어 그래미 최우수 여성 랩 솔로상을 수상하는 등 힙합의 여왕으로 불리는 래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비롯해 자넷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앨범 제작을 맡아 미국 팝의 ‘대모’로 불리기도 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주최한 이번 방한은 미시 엘리엇이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리스펙트 미(Respect M.E)’라인의 신제품 출시와 동명의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뤄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한국 지사에 따르면 독일 본사가 먼저 한국이 한류를 통해 아시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사실을 인식하고 미시 엘리엇의 방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2004년 가을에 첫 선을 보인 ‘리스펙트 미’라인은 섹시함을 강조한 힙합 패션으로 국내에서는 ‘애니모션’ 뮤직 비디오에서 가수 이효리가 주요 의상으로 입고 출연한 바 있다.

미시 엘리엇의 베스트 앨범은 9월 4일 전세계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출시된다.

방한 기간 동안 미시 엘리엇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패션쇼에 참석하며 각종 미디어 인터뷰에 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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