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마지막 녹화서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결혼·청혼 이야기 나눠
결혼 소식과 함께 KBS 2TV ‘스타 골든벨’을 떠나게 된 노현정 아나운서가 14일 ‘스타 골든벨’의 마지막 녹화(방송 19일 오후 5시35분)에 참여, 청혼 과정을 출연자들에게 설명하는 등 결혼의 기쁨을 제작진, 출연자와 함께 나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에서 5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노현정 아나운서는 부담 없이 출연자들과 자신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큰 축하를 받았다.
코미디언 안선영, 가수 정원관 등과 함께 출연자 인터뷰를 하던 노현정 아나운서는 청혼 받은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출연자들의 요청에 식사를 하다가 디저트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청혼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이번 녹화가 마지막 출연이라고 인사를 한 후 출연진과 제작진의 축하와 꽃다발을 받았다는 후문.
제작진은 당초 노 아나운서가 결혼과 관련한 언급을 불편해 할 것을 우려해 진행 대본 작성에 신경을 썼지만 노 아나운서의 자연스러운 모습 덕에 프로그램 제작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 준비를 위해 20일부터 휴가에 들어가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박지윤 아나운서가 정해졌으며 KBS 1TV 아침 뉴스 ‘뉴스광장’과 2TV의 ‘상상 플러스’ ‘신 TV는 사랑을 싣고’ 등의 프로그램도 노현정 아나운서에 이은 후임 진행자들이 속속 내정되어가는 과정이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아들 정대선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