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경 ‘스타등용문’ 아시아나 새모델
2006-08-11 (금) 12:00:00
신예 박채경이 아시아나 항공의 새 얼굴로 나선다.
박채경은 올해 서울예대 영화과에 입학한 새내기로 연예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신예다. 박채경은 아시아나 항공이 6개월여에 걸쳐 검토한 수백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2년 전속 모델에 선발됐다. 아시아나 항공의 광고를 기획한 상암커뮤니케이션즈 기획팀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드는 건강한 미소와 신선한 느낌 덕분에 박채경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그동안 박주미 한가인 이수경 이보영 등을 모델로 기용해 미녀스타의 산실로 불려왔다. 이들이 신인시절에 전속 모델로 뽑혀 모두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이다. 박채경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그런 이유다.
아시아나 항공 광고팀의 허윤욱 과장은 아시아나가 아름다운 미래로 비상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로 교체하며 새로운 모델을 꼽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아시아나 항공은 박채경을 회사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회사의 얼굴로 손색이 없도록 철저한 서비스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