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 목회의 고민 함께 나눠요”

2006-08-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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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인 사역자를 키우는 목표를 가진 ‘코딤’(KODIM)이 28일 오후 6시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출정식 및 웹사이트 가동식을 갖는다.
이날 출정식에는 코딤 멘토 그룹에 속하는 박광철 목사(죠이휄로우십 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정인수 목사(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가 초청됐다. 코딤은 사역부, 신학부, 선교부로 구성돼 있다.
이민 목회를 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서로 나눠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딤의 웹사이트(www.kodim.net)에는 이민 사역자의 방, 사모코너, 저명 목회자 코너, 이민정보 코너 등이 마련된다. 특히 코딤 멤버들의 전문분과가 따로 제작돼 사역자들이 수시로 자료를 가져갈 수 있도록 돕는다.
출정식에 참석하려면 웹사이트의 게스트란에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참석 문의 오정택 목사(805-208-8242), 김성수 목사(425-350-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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