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윤지씨가 준비한 파더스 데이 요리 레서피

2006-06-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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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드 포테이토를 채운 양송이버섯
▲재료: 감자 4개, 양송이버섯 1팩, 피클 국물 1/4컵, 설탕 1작은술, 오개닉 우유 1컵, 버터 1큰술, 다진 파슬리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석류 알 약간
▲만들기: 감자는 깨끗이 씻어 찜통에 넣고 찐다. 감자가 다 익어서 말랑말랑해지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그릇에 담아 으깬다. 감자가 어느 정도 으깨지면 소금, 후춧가루, 설탕, 버터를 넣고 버터가 녹으면 우유를 부어 고루 저어 섞어준다. 다진 파슬리를 넣고 분량의 피클 국물을 붓는다. 흐르는 물에 송이버섯을 살짝 헹구고, 페이퍼 타월에 올려 물기를 뺀 다음 밑동을 잘라둔다. 손질해둔 송이버섯에 만들어둔 매시드 포테이토를 둥근 모양으로 채운 다음 석류 알로 장식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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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드 포테이토를 넣은 양송이 버섯.

야채 크림소스 시금치 파스타
▲재료: 캠벨 버섯수프(Campbell’s mushroom soup) 2컵, 우유 1컵, 물 1/2컵, 브로컬리 1/4컵, 버섯 1/4컵, 베이비 당근 1/4컵, 호박 1/4컵, 할라피뇨 얇게 썬 것 1/2개분, 통조림 옥수수 1/4컵, 시금치 파스타 1/4컵,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만들기: 브로컬리, 버섯, 베이비 당근, 호박 등의 야채는 깨끗이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썰어둔 각종 야채를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한다. 야채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썰어둔 할라피뇨를 넣어 같이 볶는다. 적당한 냄비에 분량의 캠벨 수프, 우유, 물을 넣고 끓이다 어느 정도 끓기 시작하면 볶아둔 야채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이면 야채 크림 소스 완성. 커다란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이다 적당량의 시금치 파스타를 넣고 삶아 면이 익으면 식혀 적당한 그릇에 담고 만들어둔 소스를 위에 뿌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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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샐러드
▲재료: 스프링 믹스 샐러드 1봉지, 석류 알 1/4컵, 아보카도 1/2개, 샐러드 드레싱(물 2큰술, 참기름 1방울, 사과 식초 2작은술, 요리당 혹은 물엿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오일 2작은술)
▲만들기: 샐러드 드레싱 재료 중 올리브 오일을 빼고 나머지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잘 섞는다. 여기에 올리브 오일을 부어 고루 저어 드레싱을 만든다. 아보카도는 반을 잘라 씨를 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커다란 볼에 스프링 믹스 샐러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아보카도, 석류 알을 담고 만들어둔 샐러드 드레싱을 부어 고루 섞은 다음 접시에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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