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츠하이머 교육 컨퍼런스

2006-06-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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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알츠하이머병 재단(LIAF)이 주최한 알츠하이머병 교육 컨퍼런스가 9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5시간 동안 실시된 컨퍼런스 1부 순서에는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의 김신환 사무총장이 한인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알츠하이머 병 관련 서비스와 정보를 소개했다. 파커 유티앤 노인연구소의 선성우(서있는 이 왼쪽) 박사가 강사로 나선 2부 순서에는 알츠하이머병의 진단과 치료법등을 발표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노인들을 위한 기억력 스크리닝이 실시됐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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