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샛별선교회 지휘자 진복일씨 2집 앨범 내

2006-03-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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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은혜 보답하리라’

샛별선교회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진복일씨가 2집 앨범 ‘은혜 보답하리라’(사진)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김학송씨가 작사, 작곡한 ‘은혜 보답하리라’ ‘주여 주여’ ‘방황하는 자 어서 오라’ ‘기도합니다’ ‘기도 드리는가요’ ‘고백’ 등 12곡이 담겨있다.
진씨는 “3년만에 앨범을 내게 돼 기쁘다”고 밝히며 “김학송 장로님의 간절한 신앙고백이 담긴 곡에 아들 크리스가 직접 피아노 반주를 하고 오케스트레이션을 합쳐 만든 뜻 깊은 앨범이다”고 말했다.
진씨는 앨범 곡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CD와 함께 찬양악보집도 함께 출판했다. 악보집은 죠이서적, 예당뮤직, 최동욱 음반 등 LA코리아타운 내 서점, 레코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 393-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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