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세대 함께 새벽예배

2006-03-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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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함께 새벽예배

3세대가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 광경.

남가주사랑의교회 매달 첫 토요일 실시

지난 4일 새벽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는 3세대가 함께 하는 토요새벽 비전 예배(Vision Worship)를 실시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지난 해부터 매월 첫 토요일 연합새벽기도회를 3세대가 모여 함께 예배를 갖고 기도하는 날로 정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새벽을 깨우는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날 비전예배에는 자녀와 부모 세대가 함께 참가, 영어회중과 한국어 회중이 하나가 돼 기도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김승욱 목사는 “이번 3세대 비전예배를 통해 자녀와 젊은이, 부모 3세대가 같은 비전을 품으며 자녀들을 배려하는 예배 속에 함께 은혜를 받고 믿음의 세대 계승을 이루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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