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때문이라고? 글쎄…”

<문> 제가 곧 구입할 집은 여전히 건축중입니다. 보험관계로 개발업자는 제가 사전에 건식벽체를 인스펙션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개발업자는 인스펙터가 다치면 건설회사가 소송을 당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제가 사전 건식벽체 인스펙션을 할 수 없는 것을 걱정해야 합니까?
<답> 일부 건축자는 구매자가 주택 인스펙터를 고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여러 변명을 합니다.
책임보험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것이 이런 회피의 한 유형입니다.
보험보상 부족이 건축 현장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기본이 된다면, 다른 사람도 똑같은 이유로 출입이 금지돼야 합니다.
여기에는 판매 대리인, 자재 공급상, 엔지니어, 건축 설계사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그런 금지를 고수하는 것이 건축관련 업종의 일반적인 행동과 맞지 않습니다.
구매자가 사설 인스펙터를 고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건설업자의 행동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잠재 소유주의 마음에 신뢰감을 심어주지도 못합니다.
문제가 진짜 보험 때문이라면, 문제는 간단합니다. 대부분 자격을 갖춘 인스펙터는 자체 책임 보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건축업자를 달래기 위해 책임면책에 서명할 용의도 갖고 있습니다.


인스펙션 때 판매자가 없는 게 예의

<문> 홈 인스펙터가 구매자와 함께 프라퍼티를 함께 돌아보는 동안 저희 부동산 에이전트가 저희에게 집을 나가라고 충고했습니다.
이는 저희에게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스펙션 동안에 판매자가 집에 있는 것이 무엇이 잘못 됐나요?
<답> 구매자가 인스펙션할 동안 귀하가 집에 있고 싶은 욕망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다른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구매자는 사설 컨설턴트로 인스펙터를 고용합니다.
인스펙터와 구매자가 비밀 관계를 유지하기를 기대하겠죠. 그 두 사람은 말의 표현 방법에 신경 쓰지 않고 집의 상태를 논의하고 싶어합니다.
귀하가 귀하의 다음 집을 살 때, 귀하도 귀하의 인스펙터와 함께 똑같은 수준의 사생활 보호를 원할 것입니다.
귀하의 집 인스펙션이 끝난 뒤 귀하는 인스펙터의 보고서 사본을 받아서 인스펙션 결과에 대해 논의하거나 논쟁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