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신임 회장에 한기형 목사 취임

2006-01-17 (화)
크게 작게
교협 신임 회장에 한기형 목사 취임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이취임식에서 새 회장 한기형 목사(오른쪽)와 전회장 이정남 목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8일 나성동산교회에서 제 36대 회장 한기형 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한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교회의 울타리 노릇을 하며 제자리를 찾는데 힘쓸 것”을 다짐하고 “각 교회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성을 회복하고 성도들과 사랑의 관계성을 회복하도록 돕고 남가주 교협 산하 다른 지역 교협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