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버지니아 교통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2005-11-29 (화) 12:00:00
크게 작게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진행하고 있는 교통 관련 타운홀 미팅 북버지니아 지역 회의가 29일 열린다.
매나세스 지방공항에서 열리는 이날 모임은 버지니아에서도 가장 정도가 심각한 북버지니아 지역의 교통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숀 커너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의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공약으로 제시된 각종 사업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산을 확보, 각종 도로 건설을 조속히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케인 당선자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바는없다. 2002년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의 경우에는 얼릭 당시 후보가 카운티간 외곽 고속도로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 현재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밥 체이스 북버지니아 교통연맹 총재는 “지사 당선자가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책 최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타운홀 미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 오후 6시30분부터 공항 메인 터미널에서 열리며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케인 당선자는 당선 후 교통문제와 관련한 타운홀 미팅을 리치몬드 근교 헨리코 카운티, 뉴폿뉴스, 로녹에서 각각 열었다.
그 동안의 미팅은 케인 당선자가 약 30분 정도 자신의 생각을 말한 후 당국자들이 현황과 개선책을 제시하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발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