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덕 신부 특강 “교회 각각의 달란트 구원에 써야”
2005-11-22 (화)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흥수)는 13일 최창덕 신부의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서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장 귀한 구원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들은 신앙을 통해 하느님의 구원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 최 신부는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오늘의 교회 공동체에도 각자의 능력에 따라 달란트가 주어졌으며, 우리가 받는 달란트를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