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비량 선교사 100만명 파송”

2005-11-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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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량 선교사 100만명 파송”

황성주 목사가 ‘백만인 자비량 선교사 파송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세계선교협‘MT2020’운동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백만인 자비량 선교사 파송운동(MT2020)’을 소개했다.
‘MT2020’은 2020년까지 100만명의 한인 자비량 선교사를 세계 250여 국가에 파송해 창의적 선교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대표로 참석한 황성주 목사는 “선교의 틈새전략으로 전문인 선교를, 목회자 중심의 엘리트선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평신도 선교를, 그리고 고비용 저효율에 대한 지적에 따라 선교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비량 선교를 지향한다”고 설명하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는 축복받으며,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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