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5-11-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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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성령 부흥집회

하나로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강일용)는 18~20일 애너하임 커뮤니티센터에서 성령부흥집회를 갖는다. ‘Touch by the Holy Spirit’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성령을 통해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집회에는 예수전도단 사역으로 한국교회 영성에 힘써온 오대원 목사가 초빙돼 설교한다. 일정은 18일 오후 7시30분, 19일 오전 6시와 오후 7시30분, 그리고 20일 오전 7시45분과 10시이다. 10시 예배는 임직식을 겸한다. (714)517-0455


노숙자 돕기 음악회


예수사랑세계선교회(회장 조병국 목사)는 19일 오후 2시 글래디스팍에서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필그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찬하는 이번 음악회는 춥고 굶주린 노숙자들에게 음식 및 의류와 잠바, 담요, 이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213) 445-2488


최성칠 목사 취임예배

가나안교회는 20일 오후 3시 담임목사 이취임예배를 갖는다. 이날 김대순 목사가 이임하고 최성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한다. (562)866-0980


20일 총동원 전도주일

세계로교회(담임목사 함규삼)는 20일 오전 11시30분 총동원 전도주일을 갖는다. (323)26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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