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존 맥스웰 목사 ‘리더십 개발’ 세미나

2005-11-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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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평신도·기업가 대상
14, 15일 남가주사랑의교회서

미주지역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크리스천 기업가들의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세미나가 마련된다.
이큅코리아(EQUIP Korea·대표 이재학 목사)는 14~15일 오전 10시~12시30분 남가주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존 맥스웰의 리더십 개발 1’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의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2003년부터 활발한 사역을 펼쳐온 존 맥스웰 목사의 이큅과 이큅코리아로 거듭난 디모데성경연구원이 한인사회와 이민교회를 대상으로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재학 대표는 “세미나를 통해 준비된 지도자를 세우고, 이들이 또 다른 지도자들을 세우도록 하기 위한 리더십 훈련 전략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앞으로 3년 동안 매 6개월마다 훈련을 받고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다른 지도자들을 훈련하도록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세미나에는 ‘지도자가 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 ‘지도자의 마음’ ‘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우선순위와 의사 결정’ ‘대인 관계 기술을 개발하는 리더십’ ‘전략적인 계획’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등록비는 125달러. 문의 (562)407-2111, www.tbmusa.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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