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헌던 도심 대규모 재개발

2005-11-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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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업체 경합...상업, 업무시설, 콘도 건설 추진

훼어팩스 카운티 서부 헌던의 도심 재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재개발 대상 지역은 현재 자동차 딜러, 소규모 사무실빌딩이 일부 들어서 있고 그밖에는 나대지이거나 옛 변전소 자리가 방치돼 있다. 7에이커에 달하는 이 일대에 대한 재개발 사업을 2개의 개발업체가 제안하면서 헌던의 변모가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 일대 재개발을 위해 경합하고 있는 업체는 노턴 스캇 사와 클라크 벤처 사.
노턴 스캇은 센텍스 주택과 손잡고 ‘헌던 스테이션’으로 명명한 재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141실 규모의 호텔을 건설하고, 120세대의 콘도미니엄, 3층짜리 업무 빌딩, 5만 스퀘어피트의 상가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클라크 벤처는 베데스다에 본부가 클라크 건설의 자회사로, 3만2,000 스퀘어피트의 상가시설, 콘도미니엄 300세대를 건설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클라크 사는 이 프로젝트를 공공분야, 즉 인도, 도로개선, 주차장, 옥외 플라자 등을 건설할 개발업자와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들 두 개발업체는 공통적으로 커뮤니티 아트 센터 건설을 약속하고 있다. 이 시설은 타운 측이 필수 사항으로 요구하고 있다.
한편 타운 측은 이들 두 개발업체의 제안을 검토, 올 연말 안으로 업체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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