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교회 리스트’ 문제는 없나 점검

2005-1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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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기윤실 10, 11일 포럼
차세대 목회방향 토론도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유용석·박문규)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오후 7시 ‘건강교회 포럼’을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인터내쇼날 대학 강당에서 열리는 포럼 첫날은 ‘건강교회 체크리스트를 평가한다’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LA기윤실은 작년 11월 미주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건강교회 체크리스트를 내놓은 바 있으며, 이번 포럼은 이 리스트에 대한 한인교회들의 비판과 평가를 건전한 토론을 통해 수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발제는 이정근 목사(성결교 신학대학 교수)가 맡고 토론 사회는 정문섭 박사(기윤실 실행위원), 논찬은 이창순 목사(토랜스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와 박문규 박사(캘리포니아 인터내쇼날 대학교수)가 맡는다.
둘째날의 주제는 ‘2세 목회의 방향’으로 현재 미주한인교회들의 당면 과제인 차세대 목회에 대해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주제 발표는 노승환 목사(남가주 교육사역자회 회장), 토론사회는 김기성 장로(기윤실 실행위원), 논찬은 이 청 박사(UCLA 교육학 강사), 홍영화 박사(UC리버사이드 교육학 박사)가 맡는다. 문의 (213)387-1207 www.cemk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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