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케인. 기름값 폭등 불구 실업률 계속 하락
허리케인 카트리나, 리타가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고, 개솔린 가격 폭등으로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워싱턴 지역의 고용시장은 계속 견실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용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지난달 실업률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DC는 9월 실업률이 5.7%로 8월의 6.1%보다 0.4% 포인트 하락했다. 메릴랜드 역시 실업률이 상당폭 줄어들어 3.9%를 기록했다. 메릴랜드의 8월 실업률은 4.3%였다.
버지니아는 8월 3.7%에서 9월 3.5%로 역시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9월중 메릴랜드에서는 6,200명, 버지니아에서는 3,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DC는 9월 일부 일자리 감소를 기록했으나 이는 지난해와 금년초 대규모 신규 고용이 창출된 이후 나타난 변화로 실업률 증가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최근의 급격한 연료비 상승이 워싱턴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은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