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일 6만명 ‘재봉헌 미사’

2005-11-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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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동독에 속했던 드레스덴에서 프라우엔키르헤 대성당의 재봉헌 미사가 6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1726년부터 1743년까지 지어진 바로크 식의 이 건물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파괴됐으며 독일이 통일된 후 지난 10년간 재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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