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RE, 원가절감 위해 일부 운행감축

2005-10-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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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가 연료비 급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 요인을 줄이기 위해 일부 열차편 운행을 감축한다. 우선 이번 금요일부터 매나세스 라인의 금요일 오전 늦은 시간 열차 한 편을 운행하지 않는다. 이 334편 열차는 유니언 스테이션에 오전 11시 30분 도착하도록 돼 있는 차편으로 통상 60명 정도밖에 이용치 않고 있다. 이 시간대면 VRE 역 주차장이 만차를 이뤄 이용이 사실상 어려운 것도 이유 중 하나다.
VRE 측은 운행 감축으로 내년까지 68만 달러 정도의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RE는 땡스기빙 데이 이후 금요일 열차편을 또 하나 줄일 계획이며, 오후 역 구내 청소 및 관리 예산을 줄이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VRE 측은 이 같은 운행 감축이 요금 인상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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